Kkum(꿈)

꿈을 형상화한 패턴

꿈 패턴은 단어의 'ㄲ'을 활용하여 패턴화시킨 것입니다.
단순한 자음 형태를 살려서 패턴화시키면 어떨까하는 상상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ㄲ'을 단순하게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패턴이 완성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패턴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예시가 되어줍니다.



📌 패턴은 아래의 순서도를 참고하여 그릴 수 있습니다.

완성본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ㄲ'을 무한 반복하여 변화를 줄 수도 있고

패턴에 선이나 점을 추가하는 단순한 방법으로도 패턴이 변화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패턴내부를 동그라미로 채우거나, 혹은 패턴의 선을 검은색으로 채워넣는 예시를 살펴보면
작은 변화이지만 패턴자체의 느낌은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패턴의 내부를 꾸미고, 명암까지 더해지면 단순하기 그지없던 '꿈' 패턴은

새로운 꿈으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패턴을 마주 보는 방향으로 그리게 되면 새로운 형태의 패턴이 나타나게 됩니다.
마치 '꿈' 패턴과는 상관이 없는 듯 느껴지는 새로운 모양을 확인할 수 있게 되죠.
다양한 방향으로 패턴을 회전시키면 또 어떤 모양을 가진 패턴이 나타날지 기대가 되지 않으시나요?

마음껏 방향을 바꾸어서 패턴을 그려보세요.



Kkum(꿈)패턴을 통해 패턴은 쉽게 만들 수 있고, 쉽게 꾸밀 수 있다는 사실을 함께 경험하면 좋겠습니다.
보다 쉽게 패턴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