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선으로 뻗어나가는 벌집 패턴은 역동적인 형태로 타일에 가독성을 높여주기도 합니다.

컬러를 자유롭게 활용하는 이지수님에 매력이 한층 벌집 패턴을 돋보이게 하네요.

먼저 벌집 패턴을 그리는 순서에 따라 패턴을 그려봤습니다.

처음에는 반듯한 직선을 그리는데 집중했는데 그리다 보니 직선을 그리는 방향을 바꾸어도 모서리를 연결하면 벌집 패턴이 완성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두번째 벌집 패턴을 그릴 때는, 선을 그리는 직선에 방향에 각도를 다르게 그려보았습니다.

모서리를 찾아 연결하는 것에 조금 더 집중하게 되었고, 완성된 벌집 패턴을 새로운 패턴으로 트렌스폼되었답니다.

선에 각도에 따라 변형하는 멋진 패턴이에요~!

또한 명암을 넣는 위치에 따라 벌집 패턴을 꾸밀 수도 있답니다.